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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는 팁을 주는 문화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문화인데요. 인건비가 비싼 미국인 만큼 어떤 인적 서비스에 대한 대가로 팁을 주는 것은 관례이자 예의로 통용되고 있습니다. 비록 좋지 않은 문화라는 얘기도 있지만 만약 미국으로 여행을 가신다면 이런 팁 문화를 잘 알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 팁 상식

일반적으로 미국에서는 아래와 같이 팁을 주고 있습니다.


일반 식당 : 세전 금액의 15%~20%

고급 레스토랑 : 15% 보다 높게 (서비스 이상 없는데 15% 이하로 주면 결례가 될 수 있음)

바텐더: 칵테일 당 $1

발렛파킹: $2

호텔 방청소: $2~$5

짐 내려주는 사람 : 짐 가방 하나 당 $1

피자배달: 10~15% (최저 $2)


팁과 관련된 영어표현

기본적으로 팁을 주는 행위를 tipping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tip 에 대한 동의어로 gratuity 라는 단어가 간혹 영수증 등에 쓰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팁을 주다 (leave a tip, pay a tip)

He is going to leave a tip for the waiter. 그가 저 웨이터한테 팁을 줄거야


또는 그냥 tip을 동사처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ex. I tipped the waiter.


* 본 포스팅은 개인적으로 일일영어회화 공부를 위해서 정리한 자료로 혹시 잘못된 표현이나 문제가 있는 경우 방명록을 통해 의견 부탁드립니다.